[분양정보] 동아건설, ‘용산 더프라임’ 중대형 잔여분 外

입력 2010-12-05 17:40


‘용산 더프라임’ 중대형 잔여분

동아건설은 서울 원효로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 더프라임’의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14㎡, 123㎡, 142㎡형과 펜트하우스(239∼244㎡) 등 중대형이 남아있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지하철 1·4·6호선 이용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지며, 중대형은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다(02-716-6900).

‘동탄인앤인’ 계약안심보장제

자드건설은 경기 동탄신도시내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에 조성된 타운하우스 ‘동탄인앤인’의 일부 가구를 ‘계약 안심보장제’로 분양 중이다. 이 제도는 입주 예정자의 자금 조건에 맞춰 분양가를 조정해 주고 등기 이전에 따른 취·등록세 및 이사비용과 관리비, 대출이자 등을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단지는 229∼303㎡(공급면적)에 총 25가구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신동탄역이 단지와 가깝고 기흥 및 동탄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5분내 진입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031-712-4300).

아파트형 공장 ‘대우 프론티어밸리’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중동 1030 일대에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인 ‘대우 프론티어밸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7,8층 2개 단지로 분양면적은 최소 224.8㎡에서 1개층 전체면적(7120.7㎡)까지 다양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80만원선. 분양금액의 70%까지 장기저리의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며, 취·등록세 면제 및 재산세 50%감면 등의 혜택이 있다(1588-4006).

부산 구서2구역에 690가구 공급

SK건설은 부산 구서동 557-1 일대 구서2구역 재건축사업 지구에 690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지하 3층, 지상 24층 8개동에 59.7∼110㎡(전용면적)로 이뤄졌으며, 201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015년 1월 준공 예정이다. 구서 2구역은 단지 서쪽으로 금정산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 중·고·대학교 등 교육시설과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