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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유미, 해외진출 무산
입력
2010-12-03 18:32
여자프로배구에서 ‘얼짱’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유미(28)의 해외 진출이 사실상 물건너갔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가 된 한유미는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등 유럽팀과 입단 협상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유럽팀들이 선수 영입을 거의 마무리하면서 한유미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다.
김현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