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전 청와대 비서관 신설 군장대학 석좌교수에 추대

입력 2010-12-03 18:27


조광한(52) 전 청와대 비서관이 내년에 신설될 예정인 군장대학 신재생에너지 계열 석좌교수로 추대됐다. 조 전 비서관은 200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자갈치 아지매’ 선거 광고를 주도했으며 참여정부의 홍보기획비서관, 부대변인 등을 거쳐 한국가스공사 감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