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2月 4日)
입력 2010-12-03 17:39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if only I may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spel of God’s grace”(Acts 20:24)
누구나 인생의 의미를 찾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이자 목회자인 토니 캄폴로가 9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시 태어나면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라고 물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은 뒤에도 ‘영원히 남는 것’에 인생을 투자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죽은 이후에도 영원히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원을 준비하는 비결입니다. 우리 모두 그 사명을 맡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 사명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명의 완수를 위해서 생명을 던지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사명에 따른 삶을 살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