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미션, 2011년 1월 성령집회
입력 2010-11-30 18:08
청년 선교단체 월드와이드미션이 내년 1월 대규모 성령집회 ‘2011 주님의 영웅’을 개최한다.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집회는 ‘민족의 십일조, 100만 헌신자여 일어나라’는 주제에 따라 통일 한국을 대비하고 차세대 리더십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집회는 내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26일부터 28일까지에서 경기도 양평 양수리수양관에서 열린다.
강사로 이찬수 홍민기 목사와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 등이 나서며, 찬양팀 부흥한국과 PK워십팀 등이 참여한다.
월드와이드미션 대표 박인용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이 땅의 차세대 주역들이 세워지고 영적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는 헌신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32-501-9686·wwmission.com).
백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