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피해 주민을 도웁시다… 2010년말까지 범국민 모금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9일 북한의 도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평도 주민을 돕기 위해 범국민적 성금 모금을 다음 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ARS전화(060-700-0110·통화당 2000원) 및 ‘전국재해구호협회’ 명의의 은행계좌(국민은행 110890-78-000215, 농협 106906-64-010214, 기업은행 001-001-21-93-280)로 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는 전화 1544-9595, 인터넷은 협회 홈페이지(www.relief.or.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