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 등 5명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입력 2010-11-29 21:04


호남석유화학 정범식 대표이사 등 5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무역협회는 30일 열릴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유공자 872명이 훈장과 정부 표창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정 대표 외에 종근당바이오 이장한 회장, 플랜트 기자재업체 일성의 장세일 회장, 수산화알루미늄 제조업체 케이씨의 박주봉 대표, 삼성중공업 노인식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STX중공업 여혁종 대표 등 5명은 은탑산업훈장을,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부사장 등 9명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김도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