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한라건설, 화성조암 한라비발디 635가구 外
입력 2010-11-28 18:56
화성조암 한라비발디 635가구
한라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조암리 791 일대에 ‘화성 조암 한라비발디’ 아파트 635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8층 11개동에 59∼125㎡(전용면적)로 구성됐다. 이 중 84㎡형이 80%(513가구)를 차지한다. 실내공간을 최대한 활용토록 한 신평면 특화설계가 적용됐으며, 단지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가까워 신흥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031-351-5050).
고척 월드메르디앙 180가구
월드건설은 서울 고척동에 84㎡(전용면적)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고척 월드메르디앙’ 아파트 18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양천구청역) 및 1호선(개봉역)이 가깝고 인근 목동과는 차량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이며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1년 4월 예정(02-2066-3026).
대구 복현동 블루밍 250가구
벽산건설과 이수건설은 대구 복현동 일대에 ‘복현 블루밍-브라운스톤’ 아파트 250가구를 분양한다. 복현 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상 14층 59∼125㎡(전용면적)형으로 구성됐으며, 조합원분(538가구)을 포함, 총 788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혜택 등이 주어진다.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입주는 내년 4월 예정(053-654-3477).
역촌 센트레빌 아파트 47가구
동부건설은 서울 역촌동 220 일대에 재건축 단지인 ‘역촌 센트레빌’ 아파트 47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0∼15층 7개동 400가구 규모로 59∼113㎡(전용면적)로 이뤄졌다. 단지 옆으로 139만㎡ 규모의 봉산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6호선(응암역)이 가깝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84만원 선이다(02-352-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