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행복학교연구소 세미나

입력 2010-11-26 17:50

부부행복학교연구소 안정은(목동주심교회 담임) 소장이 2011년 목회 계획을 세우거나 가정 사역을 하고 싶어하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부부행복학교 이렇게 하세요’란 주제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주심교회에서 열린다. 부부행복학교는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면서 건강한 신앙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세미나는 프로그램(12주 과정)을 개발, 부부행복학교 사역을 펼치고 있는 안 목사가 지난 9년간 현장 사역을 통해 검증된 내용으로 준비했다(02-265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