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도 모르는 소셜盲을 위하여… ‘모바일 푸어 홍과장, 모바일 천재가 되다’

입력 2010-11-25 18:07


스마트폰 시대다. 인터넷 혁명이 본격화된 지 20년이 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스마트폰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특히 지난해 11월 아이폰이 국내 상륙한 이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이를 이용한 마케팅과 새로운 사업들의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까지 등장하면서 기존 경제구조마저 뒤바뀌는 상황이니 비즈니스맨에게 ‘스마트 기기’는 반드시 알아야할 숙제이자 벽이 된 것이다. 더 이상 ‘전화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간 시대 흐름에 뒤처진다. 일간지 기자인 저자(이정환)는 스마트폰으로 전화만 거는 ‘모바일 푸어’나 트위터가 뭔지 모르는 ‘소셜맹(盲)’을 대상으로 ‘모바일 천재’가 되는 법을 소개한다(한스미디어·1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