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샤프 지급 사라질 듯

입력 2010-11-23 18:22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관리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성열 원장은 23일 불량 수능 샤프 논란과 관련해 “수능 샤프를 일괄 지급하는 것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수험생들에게 샤프를 일괄 제공하는데 과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지급의 효용성부터 따져보겠다”면서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3월 201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 발표 때 개선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윤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