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혁신학교 20곳 선정 발표

입력 2010-11-23 18:05

전북도교육청은 23일 2011학년도 혁신학교로 전주 서신초 등 초등 12개교, 임실 관촌중 등 중등 8개교 등 모두 20개교를 선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교사 초빙권과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 등을 주는 혁신학교로 내년 상반기 10개교, 하반기 5개교 등 15개교를 지정할 예정이었으나 혁신학교에 대한 지역의 기대와 요구가 높다고 판단, 5개교를 늘려 선정했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