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 ‘IPTV 교실’ 운영… 취약계층 학생 지원, 21개 중학교
입력 2010-11-22 17:52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방과후 학교에 IPTV 시설을 설치한 IPTV 교실이 운영된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ㆍ회장 김원호)는 서울 강서구청, SK브로드밴드와 22일 협약식을 맺고 구내 방원중학교에 IPTV 교실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IPTV 시설을 통해 학생들은 최신 멀티미디어 교육자료를 활용한 방과후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코디마와 강서구청은 내년까지 관내 21개 중학교에 IPTV 교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