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초겨울밤 녹일 ‘천상의 목소리’… 이네사 갈란테 내한공연
입력 2010-11-22 21:44
국민일보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내한 공연을 12월 1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갖습니다.
불후의 명곡 줄리오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이네사 갈란테는 차분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세계적인 가수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헨델의 ‘감사의 노래’,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나는 사랑에 살고 노래에 살며’, 오페라 마농레스코 중 ‘나홀로 쓸쓸히’ 등 국내에도 잘 알려진 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 클래식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던 팝페라 가수 카이가 함께 출연, 격조 있는 하모니를 선사할 것입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잔잔한 감동으로 울려 퍼질 이번 공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 시 : 12월 1일(수) 오후 8시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 : R석 9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예매처 :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
예술의전당(02-580-1300 www.sacticket.co.kr)
◇문 의 : 02-599-5743
◇협 찬 : LG화학, 아시아나항공, 대우증권, KB금융그룹
◇주 최 :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