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혁준·문형곤 조교수…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
입력 2010-11-21 19:37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2차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10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 의대 이혁준 문형곤 조교수가 ‘위 전암병변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초기 위암의 예후인자인 CDH17의 발견’과 ‘저체중과 유방암 재발 및 사망의 연관성’에 관한 논문으로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