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저출산 극복… ‘너만을 위한 프로포즈’ 행사

입력 2010-11-21 19:36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사진)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미혼남녀 미팅 이벤트 ‘너만을 위한 프로포즈’ 행사를 20일 서울 역삼동 오리옥스홀에서 실시했다.

개그맨 박성광, 전문MC 서교철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미혼남녀 60명이 참석, 현장에서 7커플이 성사되는 등 모두 17커플이 맺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