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단신] MBC 주말 뉴스데스크 시청률… 亞게임 여자축구 덕분 18.1% 外
입력 2010-11-21 18:00
‘빅뱅’, 日 레코드대상 우수작품상… ‘소녀시대’·아유미는 우수신인상
한국 인기 아이돌 빅뱅이 다음달 30일 TBS에서 방송되는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우수작품상을, 소녀시대와 아이코닉(아유미)는 우수신인상을 수상한다.
빅뱅은 지난해 신인상과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빅뱅은 올해 초 일본에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싱글 ‘텔 미 굿바이’ ‘뷰티풀 행오버’로 인기를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지’로 오리콘 싱글부문 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아유미는 지난 8월 낸 미니앨범 ‘라이트 어헤드’로 인기를 끌었다.
MBC 주말 뉴스데스크 시청률… 亞게임 여자축구 덕분 18.1%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경기의 시청률과 함께 동반상승했다.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한국 대 북한전 때문에 20일 오후 10시32분에 방송된 ‘뉴스데스크’ 전국 시청률 18.1%(AGB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앞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 여자축구전은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 가장 높은 18.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