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단선교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
입력 2010-11-17 17:44
증권단선교회의 제32회 장애우 돕기 자선음악회가 1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동 하나대투증권 한마음홀에서 열린다. 김수창 대신증권 신우회장과 윤다혜 하나대투증권 신우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이레윈드오케스트라와 남서울은혜교회 높은소리찬양단 등이 출연해 성가곡과 트럼펫 연주를 들려준다. 또 250명 장애우들이 무대에 올라 합창한다.
증권단선교회는 13년 동안 매년 장애우 400명을 초청해 여름 물놀이 봉사캠프를 열었고 31년 동안 장애우 돕기 자선음악회를 열어 겨울나기를 도왔다(cafe.daum.net/scmu·02-783-6069).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