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새 피조물

입력 2010-11-16 18:41


스코틀랜드의 정치개혁가이자 의사인 새무얼 스마일스는 “생각을 바꾸면 습관이 달라지고,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달라지고, 성격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적 사고로 많은 사람을 변화시켰다. 생각이 사람의 삶을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정신의학자 조셉 머피 박사도 사람의 몸은 11개월에 한 번씩 완전히 재생된다고 말한다. 우리 몸의 세포가 11개월에 한 번씩 재생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을 바꿈으로써 1년 안에 몸 상태를 바꿀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성경에도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고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어 살아가게 된다.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변화가 없는 삶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아니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