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국토해양부 ‘장보고 기지’ 시공사에 현대건설컨소시엄 선정

입력 2010-11-15 18:04

국토해양부는 남극 동쪽 테라노바만에 들어설 ‘장보고 기지’의 건설 시공업체로 현대건설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장보고 기지는 시설면적 4300㎡ 규모로 영하 40도, 초속 65m의 강풍 등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