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시상식

입력 2010-11-15 20:27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주최한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제19회 시상식이 15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교계 인사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에 강문호(갈보리교회) 류우열(인천 복된교회) 목사, 부흥사 부문에 강풍일(뉴라이프침례교회) 목사, 기독실업인 부문에 조용근(한국세무사회장) 장로, 기독여성지도자 부문에 류지숙(공덕교회) 장로, 선교사 부문에 수잔 트릿(미국OMS) 선교사 등 6명이 선정돼 이날 상패와 기념메달을 받았다.

김무정 선임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