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민광고대상-식음료부문] 서울우유 ‘제조일자 캠페인’

입력 2010-11-15 18:45


우리나라 유가공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서울우유는 유업계 최초로 제조일자 표기를 실시하여 언제 만든 우유인지에 대한 고객의 알 권리를 충족함으로써 보다 신선한 우유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조일자가 보다 신선한 우유를 구매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우유 구매시 유통 기한만 확인하는 고객들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변화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라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광고는 1차적으로 우유의 제조일자라는 새로운 이슈를 제기하고, 2차적으로 이에 따른 구체적 가치를 전달하는 단계별 전략을 실행하여 우유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명확하게 ‘제조일자 확인’의 당위성을 인식시키는데 주력하였습니다.

올해 들어서 서울우유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이 서울우유 제조일자 캠페인을 지지하며 이벤트 고지 광고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20만명이 넘는 인원이 이벤트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본 상을 주신 국민일보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서울우유가 자만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언제나 고객 중심의 마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1등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