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5日)
입력 2010-11-14 18:00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태복음 9:12∼13)
“On hearing this, Jesus said, It is not the healthy who need a doctor, but the sick. But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For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Matthew 9:12∼13)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긍휼입니다. 긍휼은 가엾게 여겨 돕고 싶어 한다는 뜻입니다. 거기엔 어떠한 처벌이나 엄함도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 하십니다. 인간은 스스로 건강하고 의로운 것처럼 여기지만 하나님의 눈엔 모든 인간이 병자이고 죄인입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긍휼의 대상일 뿐입니다. 당신의 눈 속에 비친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을 정죄의 대상으로 바라보십니까, 긍휼의 대상으로 바라보십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