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 11차 세복협 국민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입력 2010-11-14 19:19

국민일보는 세계복음화협의회와 공동으로 제11차 세복협 국민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이 상은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숨은 크리스천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국민대상은 11년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 한국교회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지닌 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는 목회자, 효부, 신학자, 정치인, 체육인, 연예인, 언론인, 장애인, 기업인, 선교사 등 총 10개 부문에서 활발히 활동해 공적을 쌓은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는 숨은 크리스천을 추천해 주십시오.

수상자는 초교파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연말에 시상할 예정입니다. 올해 후보자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입니다. 세복협 사무실에서 추천 양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 있는 크리스천을 발굴하는 이 일에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시상 분야 및 인원: 10개 부문 10명

◇시상내용: 상패와 상금(각 100만원)

◇마감일: 11월 25일(목)

◇문의 및 제출처: 세계복음화협의회(02-26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