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3日)
입력 2010-11-12 18:00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태복음 18:3∼4)
“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Matthew 18:3∼4)
어린 아이는 스펀지와 같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수용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입니다. 상대가 누구냐는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에겐 신분이나 계층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대하고 듣고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겸손이란 바로 어린 아이의 이 같은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시민의 자세를 어린아이에 빗대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이 천국 시민의 자세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당신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