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2日)
입력 2010-11-11 17:4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고린도전서 9:22~23)
“To the weak I became weak, to win the weak. I have become all things to all men so that by all possible means I might save some. I do all this for the sake of the gospel, that I may share in its blessings”(1Corinthians 9:22~23)
모든 사람을 섬길 수 있는 사람만큼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계층과 국적, 신분을 가리지 않고 섬길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로마 시민권과 높은 학문을 지녔던 바울은 부자나 지식인만을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자, 병든 자, 이방인 등 모든 사람이 그의 섬김의 대상이었습니다. 복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모든 사람에게 복음의 빚진 자로 여겼습니다(롬 1:14). 모든 사람이 그의 사역 대상이었습니다. 언제나, 누구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당신이 가진 복음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까.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