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아침] 화가의 뜰

입력 2010-11-11 17:38


“경기도 양평 작업실 파랑 대문 앞, 어머니의 손길이 늘 머무는 장독대 앞에는 가을 햇살에 노랑 빨강 물들어 가는 꽃들의 눈시울이 깊어만 간다.”

정은화 展(11월 20일까지 서울 안국동 갤러리 담·02-738-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