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1日)

입력 2010-11-10 18:35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태복음 13:31∼32)

“He told them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planted in his field. Though it is the smallest of all your seeds, yet when it grows, it is the largest of garden plants and becomes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perch in its branches.” (Matthew 13:31∼32)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역사는 보잘것없는 곳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기독교의 기초를 다진 이는 이름 없는 민중에 불과했던 예수님의 열두 제자였고, 한국 기독교의 밑그림을 그린 이도 무명의 조선 민중이었습니다. 세계 곳곳의 선교 역사는 화려한 광장이 아니라 초라한 다락방에서 일어났습니다. 지금 당신이 속한 곳이 초라하게 보이십니까. 하나님은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펼쳐가길 원하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