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단신] 경기도, 11월11일부터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개최 外
입력 2010-11-10 17:18
11월11일부터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개최
경기도는 11일부터 4일 동안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국제관광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싼값에 구입할 수 기회로 ‘DMZ 철책선 및 병영체험’은 50% 할인된 1만9000원, ‘양주 시티투어’, ‘산정호수와 허브아일랜드’ 상품은 최저가인 1000원에 판매된다(www.gitm.or.kr).
수능생에게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월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수능시험 응시생에게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기간에는 그리스, 맘마미아, 올슉업 등 인기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공연과 시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02-411-2000).
주왕산·주산지로 떠나는 단풍여행 상품
한국드림관광은 청송 주왕산과 주산지로 떠나는 당일 일정의 단풍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전용버스 편으로 청송에 도착해 단풍으로 곱게 물든 주산지를 둘러본 후 주왕산으로 이동한다. 단풍과 바위가 어우러진 주왕산은 트레킹 명소. 21일까지 매일 출발. 요금은 어른 기준 3만7000원(1577-8121).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 위한 수기공모전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건전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한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 ‘휴가, 그 이상의 일상 내 생에 최고의 휴가’를 주제로 자신이 겪은 휴가 에피소드를 12월 6일까지 내나라여행박람회 홈페이지(www.naenara.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상금은 개인 100만원, 단체 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