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24일 제2차 비전교회 성장세미나
입력 2010-11-10 17:00
기독교대한감리회 ‘비전교회 함께하기 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는 오는 22∼24일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제2차 비전교회 성장세미나를 개최한다. 감리회본부 선교국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는 미자립교회의 성장·자립 및 목회자 영성 회복을 실제적으로 돕는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최승호(하늘정원교회) 목사가 ‘목회비전과 사명선언문 작성’, 신현식(한길교회) 목사가 ‘작은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강문호(갈보리교회) 목사가 ‘모세의 목회관’, 나구용 감신대 객원교수가 ‘목회자와 영성관리’ 등을 강연한다. 연간 예산 5000만원 미만의 미자립교회 교역자들이 대상이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한다(02-399-4335, 4338).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