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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그림이 있는 아침] 떨기나무
입력
2010-11-09 17:38
고래 등 위 물줄기처럼 솟아난 떨기나무(가시나무)와 그 아래에 있는 아이들. 고난과 희망 사이에서 빛으로 자라나는 이 나무처럼 자연과 동물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꾼다.
이경성 展(20일까지 서울 창성동 자인제노 갤러리·02-737-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