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교회재정세미나-회의의 정석’

입력 2010-11-07 19:08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오는 11일 서울 명동 청어람 소강당에서 ‘2010 교회재정세미나-회의의 정석’을 개최한다.



교회재정 건강성의 기초가 되는 교회 내 공동체 회의 및 의사결정 과정 등에 대한 종합적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목사가 기조강연을 맡고, 김경중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 총무가 ‘평화적 의사결정’, 최호윤 제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손에 잡히는 예결산’ 등을 강연한다. 교회 예결산 관련 사례 발표도 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교회 공동체의 중요한 회의들이 본모습을 되찾아 사역보고와 계획, 예결산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02-777-1333, 02-794-6200).

지호일 기자 blue5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