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11월 6일 국내 첫 방영
입력 2010-11-04 17:53
지난 31일 미국에서 첫 방송 당시 530만 가구가 시청한 ‘워킹데드(The Walking Dead)’가 국내에서도 방영된다. 폭스채널은 3일 “2010년 미국 케이블에서 방송된 전체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워킹데드를 6일 오후 11시에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포털 사이트에서 미국 드라마 검색어 순위 1위인 ‘워킹데드’는 켄터키주의 평범한 보안관 릭이 생존자들과 함께 좀비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