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이라크 3%가 기독교

입력 2010-11-04 20:33


미국 종교자유위원회가 2009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라크는 97%가 무슬림이며 시아파가 다수를 차지한다. 2890만명 인구 중 3%만이 기독교인이다. 기독교인의 3분의 2는 칼데온(동방가톨릭계) 교회이며 5분의 1은 아시리아 교회, 동방정교회, 아르메니안 교회 소속이다. 개신교회는 성공회와 오순절교회, 독립교회 등이 남아 있으며, 개신교인은 대략 6만명으로 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