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포스코, 협력기업에 48억원 수익공유 보상

입력 2010-11-03 21:11


포스코는 올해 협력기업에 48억원을 수익공유(베네핏 셰어링)로 보상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 포스코 측은 “올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활동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계열사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열어 지난달까지 총 236건에 48억원의 보상이 이뤄졌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익공유는 협력업체가 기술개발 등을 통해 원가를 절감한 경우 성과를 협력사와 나눠 갖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