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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첼리스트 최한나 독주회
입력
2010-11-03 17:32
첼리스트 최한나 독주회가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두 대의 바로크첼로와 바로크바이올린, 쳄발로의 연주로 바흐, 비발디, 헨델의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최씨는 선화예고를 거쳐 추계예술대를 졸업한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등을 졸업했다. 서울기독대 음악학과 전임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