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문학상에 김소연 시인

입력 2010-11-02 18:27

홍사용(1900∼47)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01년 제정한 제10회 노작문학상 수상자로 김소연(43) 시인이 2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다행한 일들’ 외 4편.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경기도 화성시 노작문학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