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신학심포지엄
입력 2010-11-02 17:39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제6차 신학심포지엄이 11일 오후 2시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기념사업회(총재 장희열 목사)와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편찬위원회(편찬위원장 소강석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전쟁 이후부터 2010년에 일어난 한국교회 성령대부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소강석 목사가 ‘한국전쟁 이후부터 2010년에 일어난 한국교회 성령대부흥’이라는 주제강연을 하며, 박명수 박사가 ‘1970년대 부흥운동과 부흥사에 대한 고찰’, 김삼환 목사가 ‘20세기 성령운동이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행사에 참가하기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이메일(hs2010@empal.com)이나 전화(02-474-7801∼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