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김홍창 대표·엔터테인먼트 김정아 대표

입력 2010-10-31 18:46


CJ그룹은 31일 김홍창(왼쪽)CJ GLS 대표이사를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전보 발령하는 등 6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81년 제일제당에 입사해 제일선물, CJ증권투자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소재-바이오 총괄 등 그룹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김정아(오른쪽) CJ엔터테인먼트 대표는 30대 그룹 최초로 여성 대표이사(상무)가 된 뒤 2년 만에 부사장 대우로 승진해 CJ그룹 사상 첫 부사장급 여성 임원이 됐다.

◆CJ◎승진△총괄부사장 김경원 △부사장대우 정태영 이한국 △상무대우 마정만 이영국

◆CJ제일제당◎승진△총괄부사장 김철하 △부사장대우 김명곤 박성조 김상민 △상무대우 조진만 최태홍 조일환 송근석 한광희 서상근 최준봉 김지선 박찬두

◆CJ오쇼핑◎승진△부사장대우 서정 △상무대우 신장영

◆CJ프레시웨이◎승진△상무대우 이광호

◆CJ엔터테인먼트◎승진△부사장대우 김정아

◆CJ CGV◎승진△상무대우 강광환

◆CJ미디어◎승진△상무대우 김현철

◆온미디어◎승진△상무대우 임상엽 최진희

◆CJ헬로비전◎승진△상무대우 김영흥

◆CJ파워캐스트◎승진△상무대우 이호승

◆CJ중국본사◎승진△총괄부사장 박근태

권지혜 기자 jh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