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의 여왕’ 마돈나, 2011년 5월 첫 내한공연
입력 2010-10-31 22:13
미국 팝가수 마돈나가 내년 5월 첫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미국 엔터테인먼트미디어그룹 ‘온 스팟 엔터프라이즈’의 한국 법인인 ‘온 스팟 이 코리아(On spot E Korea)’는 31일 “내년 5월 공연을 진행하기로 협의가 완료된 상태다. 구체적인 공연 일정과 장소, 안전관리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983년 앨범 ‘마돈나’로 데뷔한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마돈나는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안무와 신선한 기획을 선보여 ‘팝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