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한라건설, 청주 용정지구 1400가구 外

입력 2010-10-31 17:46


◇한라건설은 충북 청주시 용정지구에 한라비발디 1400가구를 분양한다. 16개동 대단지로 미국의 유명 건축설계회사인 ‘데스테파노 앤 파트너스’와 협력, 3면 조망이 가능한 유니트 설계 등으로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했다. 또 50%에 달하는 녹지율 덕분에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지난달 29일 문을 열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043-287-9966).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수원 인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2개동 190가구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건물 26층과 27층에 있는 스카이 파크는 휴식을 겸한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유사시 안전한 대피 통로로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 지원을 통해 계약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2012년 12월 입주 예정(031-213-5556).

◇롯데건설은 서울 회현동에 롯데캐슬 아이리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142∼314m² 386가구로 서울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데다 남산공원도 가깝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은 5%, 중도금은 무이자인 덕분에 초기자금 부담도 적다. 2011년 10월 입주 예정(02-785-0606).

◇동도건설은 서울 화곡동에 ‘강서 동도센트리움’의 원룸형 오피스텔 27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38실 등 모두 412실을 분양중이다. 빌트인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에어컨 등이 모두 분양가에 포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서구청사거리 공항대로변에 있으며 2012년 하반기 준공 예정(02-2658-3900).

◇경기 화성시 병점역 인근에 들어설 지안루미니 원룸텔 90실이 분양 중이다. 주변 대학가와 산업단지의 20∼30대 독신 수요는 많지만 소형 주거시설이 부족해 투자 가치가 높은 편이다. 독립 화재설비와 바닥 난방 등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시설을 갖췄다. 12월 준공 예정((031-234-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