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티브이 사옥 이전 감사예배

입력 2010-10-29 06:43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29일 서울 양평동 사옥에서 준공 감사예배를 드렸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Goodtv가 제자의 사명을 잘 감당해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상로 사장은 “Goodtv 기독교복음방송이 한국의 모든 교회를 위한 방송, 전국을 네트워크화 하는 방송, 선교현장을 알리고 지원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oodtv는 1997년 인터넷 순수 선교방송으로 시작해 2009년 5월에는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발맞춰 C3TV에서 Goodtv로 채널명을 변경했다. 현재 IPTV에 기독교 채널 중 처음으로 런칭을 실시해 실시간 방송을 통한 방송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노희경 기자 hkro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