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다문화영화제 2010’ 개최
입력 2010-10-29 17:28
CGV는 다음달 11일부터 2주간 서울 대학로와 인천 CGV에서 ‘다문화영화제 2010’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타국에서 사는 한국인의 모습 혹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아시아인들의 생활상을 담은 영화 13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맨발의 꿈’, ‘희망의 별-이퀘지레템바’ ‘히말라야-바람이 머무는 곳’, ‘방가? 방가!’ 등이다. 태국 감독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의 ‘엉클 분미’도 특별초대작으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