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6개 대학 기독학생 연합집회
입력 2010-10-27 18:31
연세대를 비롯한 신촌 지역 6개 대학 기독학생들과 지역교회들이 연합해 29∼30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과 루스채플에서 ‘2010 History Makers 대학청년 연합집회’를 연다.
‘연합과 개혁, 복음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연합집회의 첫째 날에는 장근성(학원복음화협의회 총무) 목사의 ‘교회와의 연합을 통한 캠퍼스 사역’이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김하중(전 통일부 장관) 장로의 특강, 이문식(산울교회) 목사의 설교가 이어진다.
둘째 날엔 캠퍼스 유학생선교, 그리스도인의 커뮤니케이션과 대인관계, 지성과 통합된 신앙, 그리스도인의 시대인식과 미래설계, 그리스도인의 문화 읽기, 예배찬양 사역, 그리스도인의 희년경제 등을 주제로 선택특강이 진행된다(02-2123-5044).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