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 글로벌 미래지도자 축제
입력 2010-10-26 17:39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ANM·대표 하스데반 선교사)이 28∼30일 서울 여의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천상의 예배자, 만국경영, 창조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미래지도자 축제를 개최한다.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하용조(온누리교회)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이 주 강사로 참여, ‘기름 부으심을 받은 리더십’ ‘미래교회 목회자’ ‘사도행전적 교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김하중(전 통일부 장관) 김영길(한동대 총장) 장로가 특별강사로 참석, 각각 ‘하나님의 대사’ ‘21세기 인재상’에 대해 강의한다.
28일에는 이장로 고려대 교수의 진행으로 글로벌 미래지도자 워크숍이, 29일에는 조정민 CGN TV 대표, 박다니엘(대전대 강사) 목사, 우상두(고은이치과 공동원장) 장로 등이 ‘세상 나라와 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토의를 진행한다. 28∼29일 저녁에는 하스데반 선교사가 인도하는 집회가 이어진다. 마지막날 하 선교사의 ‘창조적 리더십’이라는 주제 축제로 마무리된다. 참가비는 5만5000원(anm21.org·02-796-9700).
하 선교사는 “하나님은 인간의 소명을 회복해 ‘만국경영(Global CEO)’을 이끌고 공동체를 살리는 창조적 지도력을 갖춘 리더들을 찾고 계신다”며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삶을 살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과 이 같은 비전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함태경 기자 zhuanji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