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도로공사 캐나다 대표 파반 영입
입력 2010-10-25 18:33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캐나다 국가대표인 왼손잡이 공격수 사라 파반(24)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m96인 파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키치너 출신으로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 시절이던 2006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여자배구 1부 리그 우승에 앞장섰다. 2008년 졸업 후 이탈리아 프로 무대로 진출한 파반은 캐나다 대표팀의 주전 라이트로 타점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서완석 부국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