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춤비평가협, 獨서 국제 포럼

입력 2010-10-24 19:26

한국춤비평가협회 이종호 공동대표는 한국 춤을 유럽 무대에 선보이는 공연 프로젝트 ‘코리아무브스(Kore-A-moves)’와 연계해 11월 5∼6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국제 포럼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무브스는 3년여 동안 유럽 무용계와 협의를 통해 준비한 행사로, 한국 안무가들의 우수작품을 한 달여에 걸쳐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에스토니아 포르투갈 영국 스웨덴 아일랜드 등 8개국 11개 도시에서 23회 공연하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