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시] 저무는 가내공업 같은 내 영혼의 한 줄의 시

입력 2010-10-24 17:40

이달균(1957~ )

그래도 나는 쓰네 손가락을 구부려

떠나는 노래들을 부르고 불러 모아

저무는 가내공업 같은 내 영혼의 한 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