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의 눈물 그리고 기도

입력 2010-10-24 14:15

[미션라이프] 로잔대회 참가자들의 눈물과 기도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핍박 당하는 교회의 상황,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 아프간에서 36년을 봉사하다 탈레반에 의해 사망한 안과의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4200명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한국인 참가자 한 명은 “전 세계 교회 지도자들이 한 마음이 돼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장면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자랑스러워했던 것을 회개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 기도 장면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