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제작 업체 현대DLS, 홀사모·미자립교회 돕기운동 동참
입력 2010-10-21 17:43
경기도 성남의 내비게이션 제작업체인 현대DLS(대표 김병훈)는 국민일보와 세계복음화협의회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홀사모 및 미자립교회 돕기 운동에 동참, 현대DLS 최신 모델인 ‘노엘7’ 내비게이션을 월드휴먼브리지(대표 김병삼 목사)를 통해 매달 지원키로 했다.
김 대표는 지난 8월 월드휴먼브리지 1% 나눔운동에 참여하면서 회사수익이 늘어나면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돕겠다고 약속했었다. 이번에 지원하는 노엘 내비게이션은 세계 최초로 내비게이션에 찬송가와 복음성가는 물론 성경 66권 전체를 목소리와 글로 담았다.
김무정 선임기자